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홍범아 어제는 글을 올리지 못했네.
대장님께서 올린 글을 보니까
시원한 소낙비 세례, 야간행군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대원들의 소식을 접했단다.

그런데, 엽서는 왜 도착이 안 될까?
다른 부모님들은 엽서 잘 받았다고
기뻐하는데 부럽더라.
혹시 먼저 출발한 팀만 보낸건지도 모르겠네.
(제주도 출발팀)

홍범아, 드디어 오늘 클로즈 업된 사진을 보았단다.
어떤건지 궁궁하지?
바로 발에 물집을 치료하는 모습이었어.
아침에 할아버지께서 안부전화 하셨거든.
홍범이 모습 보려고 그런것 같애.
할아버지께 엽서는 썼겠지?

다리에는 모기가 많이 물렸는지 상처가 많더구나
모기약 잘 뿌리고 자렴.
양말 신었던 부분과 다리의 색깔이
천지차이네.

홍범아, 앞으로 남은 3일동안 인솔하시는 대장님들의 지도에 잘 따르고
모든 대원들과 단결하여 힘들지만 잘 이겨 내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경복궁에서의 상봉을 기다리며. -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9969 일반 할머니가 사랑하는 선열에게 박선열 2004.08.05 139
9968 일반 영준이 화이팅!!! 김영준 2004.08.05 270
9967 일반 a 영준아 0 ㅡ0 하이 김영준 2004.08.05 268
9966 일반 엽서 받았다. 주명환(26대) 2004.08.05 127
9965 일반 엽서가 오지않아서요 심균종 2004.08.05 115
9964 일반 무더운 여름 날씨 조이현 2004.08.05 279
9963 일반 장하구나 아들아! 23대대 양화동대원 2004.08.05 123
9962 일반 이제 다와가는구나 성기준, 성지윤 2004.08.05 152
9961 일반 병욱아 !세상에서 가장 우렁찬 박수를 보낸... 강 병 욱 2004.08.05 179
9960 일반 목표가 보인다. 조금만 더 힘내라... 안진우(25대대) 2004.08.05 157
9959 일반 오빠 화이링 조성재 2004.08.05 201
9958 일반 new 희석 신희석 2004.08.05 122
9957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박보성 2004.08.05 149
9956 일반 오늘 너의 엽서를 받았다~ 성해동 2004.08.05 151
9955 일반 이제 종단의 끝을 기대하며 배준영 2004.08.05 133
9954 일반 진구 화이팅 이진구 2004.08.05 152
9953 일반 성진이 언니 나 한나 file 조성진 2004.08.05 365
» 일반 구리빛 사나이 김홍범 김홍범 2004.08.05 167
9951 일반 보물보다 더 귀한 ...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55
9950 일반 길아~~~~~! 박한길 2004.08.05 175
Board Pagination Prev 1 ... 1629 1630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