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창아 안농~~~
형아야~~~ 호영이 형~~~~
호근이랑 몇일동안 할아버지,할머니댁 고북에 있다가 오늘 왔어~
형아 글이 왜이렇게 없나 기다렸지? 짜식.... ㅋㅋㅋㅋ
형아랑 호근이랑 고북에서 뜨거운 햋빛에 잠깐 일했는데 너두 더워서
넘 힘들더라구.. 근데 호창이가 생각나면서 정말 호창이는 하루종일
뜨거운곳에서 고생하는구나~대게 힘들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역시 호창이가 멋진남자라는걸 느꼈다니깐!!!
이젠 오늘이 금요일이니깐 2틀만 있으면 호창이를 볼수 있겠당~~~!!!
호창이도 빨리 집에 오구싶지? 부모님, 동생 마니 그립지?
이제 쫌만 참고 견디면 볼수 있으니깐 남은시간 끝까지 포기않고 견뎌내면 될거야
알겠지? 아마 엄마가 호창이 사진 띄웠을꺼야 보이지?
형아 사진도 올리구 싶은데 컴퓨터가 틀려서 안되겠당~~
어차피 몇일만 있으면 질리게 볼텐데 멀~~~^^
남은 시간까지 호창이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