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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는구나.
준호야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데 ... 아님 너의 글이라도 받고 싶은데 ...
형이랑 둘이 있으니 너무 심심해.
형은 너처럼 조잘조잘되지도 않고 밥주면 밥먹고 공부하러 저방에 들어가버리고
오늘 형한테 넉두리로 투정을 부렸더니 씩 웃고만 있는거.....
준호도 엄마보고 싶은거 잘 참고 있는데
엄마가 이 무슨 경솔함인가 말이지.
중국은 어떤 곳이니 너가 알고 있던 지식에서 무엇을 더하고 무엇은 뺏니?
몇일을 이야기해주고도 남을 만한 좋은 추억 많이 담고와서
엄마랑 침대에 누워 오래도록 속삭여주렴.
기쁘게 행복하게 만날 그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께.
항상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있어라
엄마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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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10609 일반 엄마도 중국 간다 송도헌 2004.08.18 133
10608 일반 사막아!! 은원이가 간다!! 박은원 2004.08.18 126
10607 일반 남호야 작은엄마다 서남호 2004.08.18 180
10606 일반 호주보다는 좀 임환 2004.08.18 137
10605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정근우 2004.08.18 169
10604 일반 딸들에게 이지영,이유란 2004.08.18 182
10603 일반 장한 아들아 심원용 2004.08.18 114
10602 일반 아빠다 노유리 진석 2004.08.18 127
10601 일반 윤정아 보고싶다 최윤정 2004.08.18 190
10600 일반 내사랑아 이지영,이유란 2004.08.18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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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8 일반 언덕을지나 최재혁 2004.08.18 157
10597 일반 기특한 우리 윤정이에게 최윤정 2004.08.18 228
10596 일반 문선아 윤준아~ file 장문선,장윤준 2004.08.18 309
10595 일반 태환에게 염태환 2004.08.17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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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3 일반 자랑스런 내딸들 손은종, 소혜 2004.08.17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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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0 일반 사랑하는 장한 아들에게.. 김기윤 2004.08.17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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