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이가 국토종단에 도전한지 벌써 일주일째 되는날이다.
얼마나 갔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는데 아진이는 집에서 얼마나
궁금해 하고있는지 생각도 안해보나 싶어 서운하기 까지 하네
무슨일이 있으면 벌써 집으로 연락이 왔겠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고 있으면
될 일인데 그치...
신훈이 준희는 잘 견디고 있니?
부모님의 걱정과는 달리 너희들은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는거라면 다행이구...
아무튼 끝까지 건투하길.......
얼마나 갔는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는데 아진이는 집에서 얼마나
궁금해 하고있는지 생각도 안해보나 싶어 서운하기 까지 하네
무슨일이 있으면 벌써 집으로 연락이 왔겠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고 있으면
될 일인데 그치...
신훈이 준희는 잘 견디고 있니?
부모님의 걱정과는 달리 너희들은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는거라면 다행이구...
아무튼 끝까지 건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