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 아들 진우야!
날씨가 며칠 더 추울거라는데 어떡허니? 잘 입고 다녀라.
글을보니 물집들이 생긴다고 하는데 너는 괜찮은지 그것도 걱정이 되는구나. 양말은 잘 말린걸로 신고 다니는지. 너는 항상 발이 안좋았는데....
우리 아들 벌써 일주일이 다 됐네. 조금씩 엄마곁으로 오고 있겠구나.
보고싶다. 우리 아들!
어떻게 그 먼길을 걸어서 올지...
사랑한다 우리 아들!
한걸음 한걸음 오고 있을 그길에 금빛가루라도 뿌려주고 싶구나.
장하다 우리아들!
지나온 길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뒤돌아 보렴 가슴이 활짝 펴질거다.
힘내라 우리 아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아무리 많다 해도 이젠 두렵지 않을거야.
지금처럼 넌 할수 있으니까. 해 낼거니까.
기다릴께 엄마가.
니가 올 날을 손 꼽으며.
날씨가 며칠 더 추울거라는데 어떡허니? 잘 입고 다녀라.
글을보니 물집들이 생긴다고 하는데 너는 괜찮은지 그것도 걱정이 되는구나. 양말은 잘 말린걸로 신고 다니는지. 너는 항상 발이 안좋았는데....
우리 아들 벌써 일주일이 다 됐네. 조금씩 엄마곁으로 오고 있겠구나.
보고싶다. 우리 아들!
어떻게 그 먼길을 걸어서 올지...
사랑한다 우리 아들!
한걸음 한걸음 오고 있을 그길에 금빛가루라도 뿌려주고 싶구나.
장하다 우리아들!
지나온 길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뒤돌아 보렴 가슴이 활짝 펴질거다.
힘내라 우리 아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아무리 많다 해도 이젠 두렵지 않을거야.
지금처럼 넌 할수 있으니까. 해 낼거니까.
기다릴께 엄마가.
니가 올 날을 손 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