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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오늘은 드디어 너의 목소리를 들었다.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이 왈칵 쏟아 졌단다.
또박또박 우리 아들 말도 잘하데 아빠가 옆에 있어 아빠도 들었는데우리 아들
말도 잘하고 좋은데 왜 우냐고 면박을 줘서 맘껏 울지도 못했다.
장갑을 잃어버렸다며 손 시려울텐데 어쩌니? 앞으로 날씨가 더이상 추워지지 않아야 할텐데 우리 아들 손등 갈라 질까 걱정이다.
보고싶은 진우야!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또 보고 싶은데...
미우도 네가 보고 싶은지 너의 방문만 열어 놓으면 들어가 본다.
아이들 소리가 들리면 혹시 너인가 싶어 나를 보면서 갸웃거리며 짖어 대지.
말을 못해서 그렇지 엄청 그리워 할거야.
우리 사랑하는 아들
우리가 이렇게 많이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사이 아들도 우릴 그리워 하겠지?
보고싶은 맘을 참고 참아 경복궁에서 만나면 확 풀어 버리자.
그때까지 우리 기다릴께
힘내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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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1269 일반 장하다 우리 상우에게 이상우 2005.01.11 207
» 일반 너의 목소리를 듣고 박진우 2005.01.11 213
11267 일반 어느 눈길을 걷고 있을까^^~~~*** 은승만 2005.01.11 115
11266 일반 축하해 시형!! 이시형 2005.01.11 178
11265 일반 아거들아~~~ 고생많다.. 구아진 / 최신훈/ 이 2005.01.11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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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3 일반 정훈아 우리 집앞으로 지나가겠네. file 이정훈 2005.01.11 238
11262 일반 도현이오빠 이도현 2005.01.11 159
11261 일반 즐거운마음으로 기다린다. 박남준 2005.01.11 126
11260 일반 동안 승주야 김승주 2005.01.11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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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7 일반 얼마남지 않았다. 얘들아... 신동훈,동현 2005.01.11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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