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의 잘난아들~
저녁은 맛나게 먹었니?

엄마도 방금 저녁먹고 우리 태완이에게 메일을 적고있단다.

잘먹고 잘자야지 힘이 나니깐 맛있게 많이 먹고 푹자도록해라.

너친구들이 니 플리넷에 힘내라는글을 많이 올렸더라.
리연이, 현정이,효원이등...참,수현이는 여기에다가 올렸던데 확인해 봤니? ^^

그리고 사진으로보니깐, 바지가 처음입던 그바지 같던데...
그 옷은 얇으니깐, 뚜꺼운 옷으로 바꿔입지 그러니?

윗지방으로 올라갈수록 날씨가 춥고 눈도 내릴꺼야.
몸의 체온이 떨어지지않도록 신경쓰도록해라.

우리 태완이 누가 제일보고싶고, 가장 먹고싶은건 뭐고.. 가장 하고싶은건 뭔지 엄마는 갑자기 궁금해진다.

사람이 힘들땐 예전에 별일 아닌일두 절실히 하고싶고 귀하게 느껴지곤한단다..

태완아~
엄마 아빠가 힘든 국토 순례를 보낸이유를 한번쯤은 곰곰히 생각해 보는건 너자신과의 대화도 될듯하구나..

사람은 남을 이기는것만이 이기는것이라고 생각들 한단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이기는것이 진정한 승리인거야.

끝까지 해내야겠다는, 절대 포기하지않겠다는건 남을 이기는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기는거란다.

우리 태완이는 이 여행이 끝날때쯤은..
한결 초롱한 눈으로 인내과 강인감을 갖춘 멋찐 사나이가 되있으리라고 믿는단다.

사랑한다~ 엄마 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1329 일반 기대야! 엄마야~*^^* 김기대 2005.01.11 132
11328 일반 사랑스럽고 대견한 딸 수정아 백수정 2005.01.11 140
11327 일반 어디까지 왔을까 이도현 2005.01.11 163
11326 일반 작은 영웅, 창빈이 서창빈 2005.01.11 222
11325 일반 오빠! 화이팅 이도현 2005.01.11 126
11324 일반 멋진 싸나이 화동 양화동 2005.01.11 121
11323 일반 엽서보고 한통. 김세중 2005.01.11 208
11322 일반 우석이 오빠, 우석이 형아! 신우석 2005.01.11 282
11321 일반 동희누나 ㅋㅋ 유동희 2005.01.11 126
11320 일반 은승만 2005.01.11 133
11319 일반 누리야... 김누리 2005.01.11 115
11318 일반 태영아~힘내!! 김태영 2005.01.11 122
» 일반 저녁은 먹었니? 10대대임태완 2005.01.11 400
11316 일반 선비형이다 박진우 2005.01.11 136
11315 일반 자랑스런 아들,딸 이성범/정혜 2005.01.11 170
11314 일반 건행/아빠 6 이건행 2005.01.11 127
11313 일반 사랑하는딸성지에게 조성지 2005.01.11 130
11312 일반 힘내라, 힘 서원진 2005.01.11 254
11311 일반 추워ㅜㅜ 김민수 2005.01.11 170
11310 일반 굳세어라, 수연,수려야. 권수연, 권수려 2005.01.11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1561 1562 1563 1564 1565 1566 1567 1568 1569 157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