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아 엄마야 편지를 쓰려고하니 눈물이나네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 첫날은 어땟니? 힘들진 않앗니? 엄마 원망은 하지않았겟지ㅋ ㅋ
아빤 벌써 너보고싶다고 전화해보라고 어제 저녁에 난리도 아니였단다 물론 엄마가 단숨에 기선을 잡았지 주현이도 어엿한 청소년이라고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엄마말 맞지 주현아 힘든일은 견딜수있는만큼 주어지는거야 우리 주현이 잘 견디고 줄겁게 여행한다고 생각해 아마 나중엔 엄마한테 고마워할걸 평생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서 너의 후손에게도 얘기해줄걸 엄마가 너한테 해주는 자전거탐험얘기처럼ㅎ ㅎ 심신을 다져서 고1때는 세계배낭여행에 도전해야지
아빠 엄마 걱정안해도 돼지 즐거운 마음으로 널 기다릴게 어제 친할머니께 전화드렷어 우리딸 공부도 잘햇고 국토장정도 떠낫다고 할머니께서 널 너무 대견스러워 하시더라 ㅎ 엄마 아빠도 우리주현이가 자랑스러워 알지 몸항상 조심하고 밥 꼭꼭 씹어서 먹고 즐겁게 지내 사랑한다 우리 주현이
아빤 벌써 너보고싶다고 전화해보라고 어제 저녁에 난리도 아니였단다 물론 엄마가 단숨에 기선을 잡았지 주현이도 어엿한 청소년이라고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엄마말 맞지 주현아 힘든일은 견딜수있는만큼 주어지는거야 우리 주현이 잘 견디고 줄겁게 여행한다고 생각해 아마 나중엔 엄마한테 고마워할걸 평생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서 너의 후손에게도 얘기해줄걸 엄마가 너한테 해주는 자전거탐험얘기처럼ㅎ ㅎ 심신을 다져서 고1때는 세계배낭여행에 도전해야지
아빠 엄마 걱정안해도 돼지 즐거운 마음으로 널 기다릴게 어제 친할머니께 전화드렷어 우리딸 공부도 잘햇고 국토장정도 떠낫다고 할머니께서 널 너무 대견스러워 하시더라 ㅎ 엄마 아빠도 우리주현이가 자랑스러워 알지 몸항상 조심하고 밥 꼭꼭 씹어서 먹고 즐겁게 지내 사랑한다 우리 주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