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관희
올려진 사진 보았다. 반가웠어.
방송으로 진행 상황도 듣고...
엄마는 그리 많이 걱정 않는다.
더위가 더 힘들고 지치게 만들겠지만
걸어야 할 길이 조금씩 짧아지고 있잖니
시야를 멀리하면서 아름다운 장면들 놓치지 않기를 바래.
3일째 진주를 향하고 있을 아들에게
---동희에게 답장 해줄 수 있을까----
올려진 사진 보았다. 반가웠어.
방송으로 진행 상황도 듣고...
엄마는 그리 많이 걱정 않는다.
더위가 더 힘들고 지치게 만들겠지만
걸어야 할 길이 조금씩 짧아지고 있잖니
시야를 멀리하면서 아름다운 장면들 놓치지 않기를 바래.
3일째 진주를 향하고 있을 아들에게
---동희에게 답장 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