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해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여유도 생기고 즐길줄 알고 가기전 힘든데 어덯게 가냐고 야단이던 너는 씩씩하게 해냈다. 이것이 네가 앞으로 살아가는 길에 어려움이 닥치면 인내하는 힘을 길러주는 원천이 될것이다.까맣게 그을린 네모습이 떠오른다. 다리의 아토피는 더 심해졌을텐데 고통이 심하겠구나. 집에 오면 시원한 물과 얼음위에 우유, 딸기, 떡, 과일이 올려져 있는 맛있는 팥빙수 사줄게 생각만해도 시원한 생각이 들지, 엄마는 내일도 출근한다. 이제 오늘 자고 내일 자면 우리 아들을 볼수 있겠구나. 너를 낳아 멜빵에 너를 메고 어깨가 절로 펴지며 너무도 기뻤던 내가 이렇게 예쁜 아이를 낳아다는게 참으로 든든했다. 고맙다. 엄마 아들로 엄마에게 와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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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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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656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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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9 | 일반 | Re..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 임경태 | 2005.08.01 | 287 |
13608 | 일반 | 도보 여행은? | 김정수 | 2005.07.30 | 166 |
13607 | 일반 | 병현이의 순간순간은 엄마의 감동..... | 박병현 | 2005.07.30 | 259 |
13606 | 일반 | 듬직한 형에게 | 심형보 | 2005.07.30 | 186 |
13605 | 일반 | 라뎅(라승용)에게! | 라승용 | 2005.07.30 | 189 |
13604 | 일반 | 진훈 생일축하한다 | 김진훈 | 2005.07.30 | 205 |
13603 | 일반 | 쎄카막께 그을린 아들아 | 서영민 | 2005.07.30 | 373 |
13602 | 일반 | 사랑스런 아들에게 | 김권수 | 2005.07.30 | 131 |
13601 | 일반 | 원빈아 끝까지 힘내자 | 한원빈 | 2005.07.30 | 265 |
13600 | 일반 | 윤영진군...Go Go... | 윤영진 | 2005.07.30 | 353 |
13599 | 일반 | 뭐하니? | 전민탁 | 2005.07.30 | 143 |
13598 | 일반 | 열심히 하는 아들에게 | 박평규 | 2005.07.30 | 131 |
13597 | 일반 | 시간 많은 엄마로 돌아오다. | 최소영 | 2005.07.30 | 155 |
13596 | 일반 | 2연대 대장님. 4대대 성원이에게 | 박성원 | 2005.07.30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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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 아들아 축하한다 | 서동근 | 2005.07.30 | 160 |
13593 | 일반 | 재밌는 하루 | 김나영 | 2005.07.30 | 155 |
13592 | 일반 | 삼촌과 채원이가 | 이 지은 | 2005.07.30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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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0 | 일반 | 보고 싶은 엄마 아들... | 한 웅희 | 2005.07.30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