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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
힘들지는 않니?
엄마, 아빠 없는 여행은 어떠니?
너무 힘들어서 우리 딸이 울고나 있고 있는 건 아닌지...
너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보기는 처음이구나
엄마는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하루종일 너 생각을 한다
좀전에 자려고 샤워하다가 네 생각이 또 나서 샤워하는 것이 미안했단다
맛있는 밥먹는 것도 미안하고, 편안한 곳에서 잠자는 것도 미안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탐험연맹 사이트에 접속한단다
다른 아이들의 글을 보며 너의 생활을 미루어 짐작하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네가 지금 겪는 것 같구나
힘들지만 잘 견뎌 내리라 믿는다
너는 오랫동안 여행으로 단련된 몸과 정신력 이지않니?
힘든 만큼 얻는 것이 많으리라 생각해
네 인생에서 좋은 경험이 될거야
너 자신을 많이 생각해봐. 네가 누군지, 어떻게 살아 왔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엄마는 너를 믿어
엄마도 너랑 떨어져 있는 지금, 많은 생각을 하는 기회로 삼을께
우리, 8월 9일 밝은 얼굴로 만나자
너무 너무 사랑한다 , 금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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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13629 일반 민둥 홧딩 전민탁 2005.07.30 207
13628 일반 힘내거라 아들아 한도규 2005.07.30 142
13627 일반 사랑한다! 나린아~~~ 원나린 2005.07.30 176
13626 일반 아들 !!! 성호형!!!!!!!!!! 2005.07.30 124
13625 일반 준형아 엄마야 이준형 2005.07.30 191
13624 일반 사랑하는 딸 강민송 2005.07.30 259
13623 일반 논산의 한별,민호 보아라 권한별,권민호 2005.07.30 173
13622 일반 오늘도 수고 했어 ...편히 잘자거라 ... 성호형!!!!!!!!!! 2005.07.30 328
13621 일반 동훈아 메일이늦었다 김동훈 2005.07.30 160
13620 일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착한딸 신애에게 최신애 2005.07.30 223
13619 일반 파이팅 전주찬!! ★전주찬★ 2005.07.30 257
» 일반 사랑하는 딸아 강금단 2005.07.30 145
13617 일반 형섭아 형섭아..... 김 형 섭 2005.07.30 381
13616 일반 장하구나 이훈/수연 2005.07.30 134
13615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7.30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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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3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류용현 2005.07.30 151
13612 일반 장하다. 우재야 이우재 2005.07.30 197
13611 일반 씩씩한 손자 화이팅!! 황재승 2005.07.30 247
13610 일반 핸섬해진 경태를 그려보며~~~ 임경태 2005.07.30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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