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드디어 사진이 한장 올라서
이 누님은 너무나도 뿌듯하구나 ㅋㅋㅋ
그많던 얼굴살들이 사라진 모습이 -,-ㅋㅋ 건우야 멋있어졌어 ㅋㅋㅋ
-,-ㅋㅋ 얼 ㅋㅋ 내동생-,-ㅋㅋ
이자식 엄마나 울리고 말이야 ㅋㅋ
-,- 엄마가 편지쓰면서 막 울었다=,= 이 부러운 자식 ㅋㅋㅋ
이제 드디어 일주일 남았다 ㅋㅋ
어여와라 ㅋㅋㅋ 심심하다 -,-!!!!!
오늘 엄마랑 할머니랑 찜질방에 가기로 했는데=,=
니가 없어서 난 혼자잖니-,- 아주 심심해 죽겠다 ㅋㅋ
(결국에는 친구를 불렀단다 ㅋㅋ)
오면-,- 방학숙제 하느라고 바쁘겠구나. ㅋㅋ
니 사진 누나 싸이월드 하는거 알지? 거기에 올릴 생각이야 ㅋㅋ
-,- 와서 살만 안찌면 이뻐라 해줄게 ㅋㅋ
조금씩 변하는 모습들. 이젠 조금씩 행동도 변하겠지.
누나는 건우를 믿어 ㅋㅋ 아 누나 핸드폰이 망가졌다가
자기 스스로 고쳐졌단다 ㅋㅋ-,- 아무래도 핸드폰도 누나를 닮아서
똑똑 한가봐-,-!!ㅋㅋㅋ 건우야, 열심히 잘 하고 있는거지?
난 너를 믿어. 오면 이제 서로 태클걸지 말고 잘 살자 ㅋㅋㅋ
1주일후의 내모습을 기대하시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