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생 준형이에게ㅅㅅ
은지누나야 ㅋ준형아~ 열심히 하고 있니?
힘들텐데 무덥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하는 돼지 동생 준형이가
자랑스럽네^^ㅋ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많이 덥겠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일이니 나중에 너에게 힘이 들때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모든일을 열심히 하길 이 누나가
바랄께^^
집에선 매일 게임만 하고 어리광만 피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곳에 다녀와
서는 더더욱 멋진 청소년이 되어있겠지?ㅋ
고생이 많더라도 조금만 참고 힘들면 너를 생각하는 부모님 소현누나 그리고
다른 가족이 잊다는 거 잊지 말고 몸 건강히 돌아와 ㅅㅅ
돌아오는 날까지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누나가 빌께ㅅㅅ
그럼 안녕~*
이준형 아자아자 화이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