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안녕 아들--
어제의 선선함과 달리 정말 땡볕이란 말 그대로 뜨겁구나.
그 아래 서있을 우리 민구는 얼마나 힘들까! 하지만 엄마가 믿는 만큼 해내리란
생각에 일부러라도 걱정하지 않을께.
민구야. 날씨가 고르지않아 이곳도 난리가 난 곳이 많지만 엄마랑 아빠랑은
5층에서 굳건히 잘있으니 걱정마 근데 민구가 없으니 집안이 조용하고 심심하고 싸울일도 없고 그러네. 인제는 민구랑 같이 있고 싶다.
민구야 며칠 남지 않았지!1 금방 시간은 가거든.
그안에서 우리민구가 좀 더 참아내고 열심히 해낸다면 정~말 모든일에
자신있게 될거라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내고 알았지.
사랑한다는것이 항상 같이 있을때는 모르지만 이렇게 떨어져있으니
좀 더 마음에 와 닿지 않니. 우리가 분명 보고싶어 하고 있으니 말야.
아들아.. 사랑한다. 보고 싶은 만큼 더 잘 해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4829 일반 민송 강민송 2005.08.04 234
14828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7) 권해빈, 권용환 2005.08.04 150
14827 일반 성흠이행님이다 조성호 2005.08.04 180
14826 일반 이정훈 걸을만하니? file 이정훈 2005.08.04 186
14825 일반 보고싶은 영화야 김영화 2005.08.04 140
14824 일반 여~~ 잘갔다 왔수? 윤영진 2005.08.04 140
14823 일반 화이팅 고은!! 강고은 2005.08.04 172
14822 일반 아빠다 김건우 2005.08.04 141
14821 일반 해빈 용환! 권해빈, 권용환 2005.08.04 367
14820 일반 힘내라 김현철 2005.08.04 132
14819 일반 다훈! 김다훈 2005.08.04 153
14818 일반 듬직한 큰 아들에게 한재혁 2005.08.04 170
14817 일반 매미소리가크게 들린다 조대중 2005.08.04 155
14816 일반 젖먹던 힘까지.... 김 동일 2005.08.04 298
» 일반 태양아래 서있는 민구에게 송민구 2005.08.04 118
14814 일반 대단하다 김영화. 화이팅! 김영화 2005.08.04 318
14813 일반 내일이 아빠생신인데.. 찬우,찬규 2005.08.04 197
14812 일반 형에게.....(파이팅!!!!!!) 오세을 2005.08.04 120
14811 일반 이제.. 몇일 남지 않았구나 ! 문규아 !!!! 장문규 2005.08.04 210
14810 일반 드디어 우리 사비나의 모습을 보았다 서유현 2005.08.04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1386 1387 1388 1389 1390 1391 1392 1393 1394 139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