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친한 친구 고은이에게.
고은아 안녕? 난 영신이야~!
어제는 비가 왔지만 조금만 와서 다행이야.
지금 너, 무척 힘들지?
매일매일 걷고 있을 거 야냐~
우리 방학하고 얼굴을 한번도 못 본것 같아.
이거 끝나면 한번쯤은 봐야지. 어디 놀러 갈거라는데? 너네랑 우리랑.
나도 자세히는 몰라.*
고은아! 지금은 어디까지 걸었니?
아직 다 도착하려면 멀었나? 그래도 거의 다 왔을 거야.
도착 할 때까지 힘내!
아자아자 화이팅^^!
내 편지가 너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만약 비가 오면 어떻하지?
그러면 쉬었다가 가나? 아니면 그냥 우산을 쓰고 가?
날씨라도 좋아야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닌가? 나도 모르겠다. 그건 니 맘이니까.
그럼 고은아!
아까도 말했지만 끝까지 힘내!
그리고 나 그만 쓸게.
연필로 썼다가 옮기는 거라 손도 아프다.ºㅂº
그럼 끝나고 밝은 얼굴로 만나자!
안녕~~~~~!
★ 8월 4일 (목)요일 ★
고은이를 보고 싶은 영신이가♡
고은아 안녕? 난 영신이야~!
어제는 비가 왔지만 조금만 와서 다행이야.
지금 너, 무척 힘들지?
매일매일 걷고 있을 거 야냐~
우리 방학하고 얼굴을 한번도 못 본것 같아.
이거 끝나면 한번쯤은 봐야지. 어디 놀러 갈거라는데? 너네랑 우리랑.
나도 자세히는 몰라.*
고은아! 지금은 어디까지 걸었니?
아직 다 도착하려면 멀었나? 그래도 거의 다 왔을 거야.
도착 할 때까지 힘내!
아자아자 화이팅^^!
내 편지가 너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만약 비가 오면 어떻하지?
그러면 쉬었다가 가나? 아니면 그냥 우산을 쓰고 가?
날씨라도 좋아야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닌가? 나도 모르겠다. 그건 니 맘이니까.
그럼 고은아!
아까도 말했지만 끝까지 힘내!
그리고 나 그만 쓸게.
연필로 썼다가 옮기는 거라 손도 아프다.ºㅂº
그럼 끝나고 밝은 얼굴로 만나자!
안녕~~~~~!
★ 8월 4일 (목)요일 ★
고은이를 보고 싶은 영신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