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보구시푼 울 아들의 엽서를 받아들구.....
꺼이꺼이(감동 이엇음.ㅠㅠ) 눈물이 흐르구...
가슴이 에린 듯한 (그리움 이라도도 함 >-<) 을 느끼다가.....
맨 끝줄에....
추신 이라고 도 하지 ㅠㅠㅠ "양념게장 해노셈 ㅡ.ㅡ" 꽈당~~ 헉~
다들 넘어가구 말앗지... 히히....
울 아들....
그런 조크를 할 정도로 아직은 버틸만 하구나... 하구 대견스런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론 그런 상황속에서도 먹을 것을 생각하는 아들을 생각하면서...
우찌나 염려 또한 되는지....
아들아~~~
바라건데...
니가 지나오는 길에 바람을 느끼구...
흙내를 가슴에 품어 갖고 오렴...
양념게장 따윈 머리속에서 확~~ 지우셈...
지발이지... ㅋㅋ
알앗으셈??? ㅠㅠ
꺼이꺼이(감동 이엇음.ㅠㅠ) 눈물이 흐르구...
가슴이 에린 듯한 (그리움 이라도도 함 >-<) 을 느끼다가.....
맨 끝줄에....
추신 이라고 도 하지 ㅠㅠㅠ "양념게장 해노셈 ㅡ.ㅡ" 꽈당~~ 헉~
다들 넘어가구 말앗지... 히히....
울 아들....
그런 조크를 할 정도로 아직은 버틸만 하구나... 하구 대견스런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론 그런 상황속에서도 먹을 것을 생각하는 아들을 생각하면서...
우찌나 염려 또한 되는지....
아들아~~~
바라건데...
니가 지나오는 길에 바람을 느끼구...
흙내를 가슴에 품어 갖고 오렴...
양념게장 따윈 머리속에서 확~~ 지우셈...
지발이지... ㅋㅋ
알앗으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