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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날이다
힘들지? 시원한 코카콜라 각종 음료수가 눈에 선 하겐데
이야 그래도 이제 남은 기일이 보낸기일보다 두배이상 보냈으니 집에
올때도 다 되었는갑다.
오늘 이모랑 지현이 부산내려간다. 어제는 서울대,경복궁등등 서울 구경한다고
아침에 나가서 저녁(9시넘어)늦게 들어왔네
하여튼 얼마 남지 낭ㅎ은기간동안 몸조심하고(모기) 건강하게 지내라
오늘아침에 편지통에서 엽서를 보았네.(어제 집에서 나가질 않아서)
그래 이것이 인생이란거다. 사람은 주위 환경을 느껴야 변화가 있고
그것을 극복하고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는거다
낙권아 이제 모든게 상황 판이 설거다
우리아들은 잘한다고 난 믿는다(대장이니까)
그까이거 다 정리하고 이제 너가 너의 인생을 책임지는 자랑스런 우리아들이
되기를 아바는 바랄뿐이다.
내새끼를 위해 이아빠는 잘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들아 가족을 위해 너가 할수 있는거, 그리고 우리들을 위해 자랑스런 아들로서 항상 굿건한 내새끼로 자라다오
사랑한다 내새끼.......
화이팅 최 낙권(엄마랑,훈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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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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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8 일반 힘내라 한결아ㅏㅏㅏㅏ 소한결 2005.08.05 160
15087 일반 ㅋ 그까이꺼... 5일밖에 안남앗네... 조 영빈 2005.08.05 227
15086 일반 폭염속 행군도 잘해내고 있을 동규야!! 김동규 2005.08.05 190
15085 일반 어디쯤 왔니? 신영재 2005.08.05 302
15084 일반 엽서 배달사고인가? 김영화 2005.08.05 150
15083 일반 기서야 장기서 2005.08.05 226
15082 일반 키다리, 오늘도 역시 덥구만! 황재승 2005.08.05 288
15081 일반 지오가 보고싶은데.... 서지오 2005.08.05 179
15080 일반 이쁜 한알 보아라 조한알 2005.08.05 192
15079 일반 너의 사진을 보고..아빠가.. 서승우 2005.08.05 264
15078 일반 딸 사랑한다~ 조한알 2005.08.05 134
15077 일반 다 와 가네-승우야 한 승우 2005.08.05 343
15076 일반 이게 얼마만이냐 우리딸아 서유현 2005.08.05 127
15075 일반 몆칠안남았네... 이형구 2005.08.05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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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그까이거 5일쯤이야 file 최낙권 2005.08.05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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