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아침일찍 사서함 번호를 눌렀는데..
너무나 또랑또랑하고 건강한 너의 목소리는 엄마를 환호성 치게 만들었단다****
@상재나왔다~~~~~~~~~~~~~~하고 말이야
정말,오랫만에 들은 너의 목소리는 역시,용감한 별동대같았단다
아들아,
이제 이틀후면 경복궁에 도착하는구나
여기서 할머니랑 여진이 엄마,주찬이네 가족이랑 아빠 차로 같이 갈 생각.
참,,
상권이가 엽서에 자기 얘기는 안했다고 서운해 하더라,,^^
그래도 마음은 동생이 보고싶을 거라 생각해,그치?
이제 정말 2일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 보여주어라오늘도 무더위와 싸워야 할텐데..,,,,,,,,,,,아자아자,,,,,,화이팅이다
일요일 아침에.................맘
아침일찍 사서함 번호를 눌렀는데..
너무나 또랑또랑하고 건강한 너의 목소리는 엄마를 환호성 치게 만들었단다****
@상재나왔다~~~~~~~~~~~~~~하고 말이야
정말,오랫만에 들은 너의 목소리는 역시,용감한 별동대같았단다
아들아,
이제 이틀후면 경복궁에 도착하는구나
여기서 할머니랑 여진이 엄마,주찬이네 가족이랑 아빠 차로 같이 갈 생각.
참,,
상권이가 엽서에 자기 얘기는 안했다고 서운해 하더라,,^^
그래도 마음은 동생이 보고싶을 거라 생각해,그치?
이제 정말 2일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 보여주어라오늘도 무더위와 싸워야 할텐데..,,,,,,,,,,,아자아자,,,,,,화이팅이다
일요일 아침에.................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