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횡단을 하루 남긴 오늘에야 드디어 너희 목소리를 들었구나...
그것도 맨 마지막으로 두형제가 나란히...
근데 기쁨도 잠시,
찬우 너의 말을 듣고 엄만 너무 걱정이 되서
불안하구나...
아픈데가 많다니.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아픈건지..
와서 가방부터 받아 달라는 말에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갑자기 힘이 빠지는거 같구나...
엄만 솔직히 너 걱정은 안했거든
찬규라면 몰라도 너는 저번에도 잘했으니까...
근데 예상밖에 니가 많이 아프다는 말에
엄만 큰일은 아니겠지만
불안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구나..
찬우야!!
많이 힘들지?
조금만 참아, 이제 딱 하루만 참으면 되
저번엔 니가 동생에게 큰 힘이 되주었엇는데
이번에는 찬규 니가 형을 잘 도와줬음 좋겠다.
물론 최후까지 열심히 하리라 믿는다.
엄마 솔직히 너무 속상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너희 모든 대장님들과 대원들을 믿으며
마음을 놓으련다.
찬우야! 힘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629 일반 너를 코앞에 두고도...... 윤여환 2005.08.08 163
15628 일반 열기구 탑승 체험일 아니었던가? 박민열 2005.08.08 151
15627 일반 쫑허이 다되가네 !!!!!! 25대대 김종헌 2005.08.08 160
15626 일반 눈물이 날려고해... 박한울 2005.08.08 195
15625 일반 조재우, 힘내자!!! 조재우 2005.08.08 296
15624 일반 얼마 안남았다. 아자아자 김지혜 2005.08.08 115
15623 일반 오늘부터 너를 기다리는 준비를 한단다.. 박병현 2005.08.08 235
15622 일반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재관 대장님 2005.08.08 138
15621 일반 멋진 영웅! 멋진 딸! 원나린 2005.08.08 134
15620 일반 이제 하루남았지? 김여진 2005.08.08 145
» 일반 기쁨은 순간,걱정은 점점...!! 찬우,찬규 2005.08.08 167
15618 일반 보이네.../ 정의식 2005.08.08 132
1561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멋진 별동 2005.08.08 364
15616 일반 "3연대 6대대 이현정 대장님! " 육성홍엄마 올림 2005.08.08 202
15615 일반 " 엄~마~~! " 1 육성홍 2005.08.08 371
15614 일반 이제 가까이 있구나! 김용준 2005.08.08 120
15613 일반 드디어본별동대 이상엽 2005.08.08 131
15612 일반 동해 동진아 아빠다. 김동해김동진 2005.08.08 221
15611 일반 마지막 까지 최선을... 유준재 2005.08.08 168
15610 일반 권한별,민호, 선생님들과 참가대원 그리고 ... 권한별,권민호 2005.08.08 270
Board Pagination Prev 1 ... 1346 1347 1348 1349 1350 1351 1352 1353 1354 135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