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도 파란 날이 새었다.생각하라!
네 어찌 이 날을 쓸데없이 놓쳐 보내랴!
이 날은 영원속에서 탄생되어밤엔
영원속으로 돌아가리라. 도완아 주완아 알지?
광복 60주년 열기까지 겹쳐 한국은 3일 내내 밤엔
열대야속에 지냈는데 너희 있는 곳도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된다. 광복절 3일 연휴도 끝나고 해서 아빠랑 출근
시간을 15분 정도 일찍 나왔다. 전철을 타고 오는데 3일
연휴를 증명이라도 하듯 동네 마다 쓰레기가 넘치는게
간간히 보였지만 청소하는 공무원들이 감사했고 그들의
노동은 귀중한거다. 노동은 기도라고도 한다.
노동은 아름다운거다!
어느 업종이든 일 할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여행중에 만나는 사람 모두를 사랑하기 바란다.
사자처럼 강하고 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오늘도 홧팅!!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