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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 경선아 잘지내고있지?
지각생 엄마가 제일 늦게 편지쓴다
멋있는 유럽 풍경에 푹빠져 집으로 돌아올생각이 없어진건 아니겠지!
지금쯤은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을까
두눈이 휘둥그레져서 눈이 조금 더 커졌을까

엄마, 아빠, 우진이는 어제 설악산에서 돌아왔어
목포에 갔다와서 바로 출발해서 어제는 모두들 피곤해서 소식 못전했다
엄마는 몸살이 났나봐
경선이가 없으니까 별로 재미도없고 몸도 아픈가봐
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아빠는 경선이가 돌아오면 우리 다시 오자고했단다
아빠가 경선이를 제일 보고싶어 하는것 같아

경선아 아픈데는 없지?
낯선곳에서 힘들기도 하겠지만 밥 잘먹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지내라
경선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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