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경아 안뇽....
어제 도근이 유치원 보내면서 하늘을 보았는데 엄마마음이 짠했다..
양떼구름이 파란하늘을 수놓고 날씨는 기분 좋을만큼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 우리경이 생각이 나잖아!!!
날씨는 선선해졌지 긴옷은 잠바랑 바지뿐이라 걱정이되더라구..
거기다가 우리딸 감기까지 걸려서 코맹맹이 목소리 듣고나니까 맘이 엄청 아퍼..
약은 먹었지? 추우면 옷도 껴입고 해 알았지..
이제 2틀 후면 우리딸 볼수있다는 생각하니까 행복해..
끝까지 힘내서 여행하구 만나는 날까지 건강 챙겨.
진홍이랑 동안이도 잘있지? 안부 전해줘..
사랑한다 난경아 ..
아빠도 사랑한다고 전해달래!! 도근이도.....
난경이를 생각하면서 엄마가...
어제 도근이 유치원 보내면서 하늘을 보았는데 엄마마음이 짠했다..
양떼구름이 파란하늘을 수놓고 날씨는 기분 좋을만큼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 우리경이 생각이 나잖아!!!
날씨는 선선해졌지 긴옷은 잠바랑 바지뿐이라 걱정이되더라구..
거기다가 우리딸 감기까지 걸려서 코맹맹이 목소리 듣고나니까 맘이 엄청 아퍼..
약은 먹었지? 추우면 옷도 껴입고 해 알았지..
이제 2틀 후면 우리딸 볼수있다는 생각하니까 행복해..
끝까지 힘내서 여행하구 만나는 날까지 건강 챙겨.
진홍이랑 동안이도 잘있지? 안부 전해줘..
사랑한다 난경아 ..
아빠도 사랑한다고 전해달래!! 도근이도.....
난경이를 생각하면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