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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아들 오늘도 잘 하고 있겠지?

조금전 다례의 편지를 읽었단다....오늘 팔조령을 넘어 대구까지 진입했다는 소식이 올라 와 있네....다례 대대가 1등을 해서 초코파이 1상자를 상품으로 받았다는 얘기에 한편으론 우리 다례가 초코파이를 먹을수 있었겠네하고 기뻤지만, 널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하다....초코파이를 많이 좋아하잖아.

경연아 널 처음 보내고 네바퀴 특공작전을 했다면 좋아하던 일이 생각이 나는구나...그땐 비밀이라며 절대 이야기 안 해줬잖아.  이젠 너와 같이 걷지 않아도 너희들의 용어를 이해 할수가 있어서 참 기쁘단다....

대장님 말씀으론 대원들중 몇명이 발에 물집이 잡혔다고 하던데 넌  괜찮니?  조금 힘들어도 자주 주물러 주고 수고했다는 말도 잊지마라~ 지금 너에게는 가장 소중하잖아.

지금쯤 자고 있겠지?.........내일도 잘 해주길 바래..사랑해

2006. 1. 6 양산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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