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 멋진 아들!
잘 하고 있지?
뭐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너의 생각을 표출하는거야.
알지?

파리 어때?
니가 평소에 생각해 오던 것과 많이 같니, 아니면 다르니?
처음가보는 해외여행이라 낯설겠지만
모든것 잘보고 많이 느끼고 해서 한걸음 더 발전된 혁준이가 되면 좋겠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생이 될 우리아들
점점 더 멋있어지고 있는 우리아들
마음도 니 키만큼 그렇게 훌쩍 커졌으면 한다.

남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커 자기 생각은 항상 뒷전인
우리착한아들
이젠 니 생각도 당당히 표현하며 살아.

오늘 파리 에펠탑 개선문 다 잘 둘러 봤겠지.
얼마전 우리 같이 본 "에펠탑" 영화 본 다음 실제로 보니
더 감개무량하지 않니?
좋은곳 갔으니 많이 보고 메모도 잘해서
나중에라도 잊지 않게 잘 정리해와.

친구도 많이 사귀고.
누나 잘 도와주고 서로서로 의지해서
좋은 여행하기 바란다.

쇼핑도 적절히 하도록해.
너무 아끼지 말고 필요하다 생각되면 사도록하고.
석현이 선물 하나 사갖고 와서
인천공항에서 욱이 형아 만나 전해 주고 와.
너희들 갈때 일부러 갔었다는데 그 마음이 고맙잖니.

즐거운 여행 되기 바란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6749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아 석명곤 2006.01.08 140
16748 일반 나의 자랑스런 딸들 송지연. 송지환 2006.01.08 242
16747 일반 누나 잘들어...;잘봐!!~_~ㅎ_ㅎ 송지연 2006.01.08 154
16746 일반 즐거워하는 모습이 예쁘구나 박상빈 박상록 2006.01.08 159
16745 일반 장한 우리 아들들 박상빈 박상록 2006.01.08 145
16744 일반 보고싶은 은경아.. 이은경 2006.01.08 142
16743 일반 아들과 함께하는 유럽여행 김창민 2006.01.08 489
» 일반 혁준아 잘하고 있지? 조혁준 2006.01.08 265
16741 일반 보고픈 귀염둥이 지혜에게... 임지혜 2006.01.08 142
16740 일반 혜선아 재미있나? 조혜선 2006.01.08 341
16739 일반 우리집 귀염둥이 오영민 보아라 한미란 2006.01.08 362
16738 일반 유럽1차 - 광주의작은영웅들에게 임지혜 2006.01.08 160
16737 일반 의지의 한국인 우리 아들 최영운 2006.01.08 132
16736 일반 오늘은.....어땠니? 김홍서 2006.01.08 130
16735 일반 혼자서도 잘하는 재한아 김재한 2006.01.08 185
16734 일반 잘 도착했다니... 조혁준 2006.01.08 158
16733 일반 은경 안녕~ 이은경 2006.01.08 157
16732 일반 초코렛 맛있었냐?... 안성원 2006.01.08 178
16731 일반 사랑해 형아 유준영 2006.01.08 134
16730 일반 장한아들 명곤아 석명곤 2006.01.08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