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 중에서는 아무리 형아라도
엄마한테는 영원한 애기야.
넌 싫어하지만 그래도 난 할거야. 우리애기.
오늘은 독일에 가있네.
뭐타고 이동했니.
버스? 기차?
뭐를 타든 밤에 이동하면 경치는 잘 안보이겠다.
또 피곤해서 자기도 해야 할거고.
엄마가 좋아하는 독일이니까 잘 보고와서 얘기해줘.
누나한테도 얘기핶지만
같은 유럽이라도 10개국이 다 특색이 있을거야.
잘 보고 비교분석해봐.
풍경,국민성,거리 이미지,건물,교통망등등
여러가지가 있잖아.
그것이 여행의 또다른 재미고 묘미일거야.
여행가기전 한국에서 지구 반대편의 유럽을 상상했듯이
유럽에서 너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이 드는지.
한국에서의 너의 생활이 어떠했는지.
세계속에서 바라본 너란 존재가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다가오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고
일취월장할수 있는 우리 혁준이가 되길바란다.
이것으로 오늘의 잔소리는 끝.
누나 잘 돌보고 있지?
누나는 운동도 많이 안하고 가서
체력적으로 너보다 더 힘들지도 몰라.
너도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누나도 한번씩 돌아봐줘.
너에게 많은 발전을 줄수 있는 그런 여행이 되길 바란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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