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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오늘이 제일 힘들었을수도,조금은 익숙해져서 덜힘들었을수도 있겠구나. 그래도 오늘로서 힘든 고비를 모두 이겨낸 우리아들이 참 자랑스럽단다.  사진에서 얼굴을 보는데 마음이 ......혁민아. 오늘은 예진이랑 수락산에 갔다왔단다. 중복이라고 산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올라왔더구나.  땀많이 흘리는 엄마는 온몸이 땀에 젖었단다.  지금은 예진이랑 아빠랑 잠들어 있고 엄마는 우리 아들 생각에 편지를 쓰고 있단다.  이제 내일,모레면 우리 아들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구나. 너가 이제까지 경험한것들 중에서 가장 힘들었을 이번여행에 엄마는 마음이 안쓰러우면서 그래도 혁민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에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하고 하느님께 기도 드린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정말 보고싶고 오늘은 혁민이가 너무 대견 스럽다.   너의 동생 혁률이도 너무 대견스럽고 사실 혁민이랑 혁률이랑 이번에 같이 보낸것은 너희 둘이서  추억을 함께 하는것이 나중에 너희들이 커서도 친형제처럼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컸단다. 특히 힘들때 같이 격려도 하면서 느꼈다면 더욱 서로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깊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
혁민아 .....정말 많이 사랑한다.....의왕에서 만나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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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7749 일반 사랑스런 내 딸 가람아(1)!!!!!!!! 어가람 2006.07.31 168
17748 일반 혜린아~ 최유하 2006.07.31 182
17747 일반 벌써 육지에 도착했었구나. 현 준형(7연대13대대) 2006.07.31 139
17746 일반 우리딸 현애야. 이현애 2006.07.31 194
17745 일반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하리라 우재현 2006.07.31 178
17744 일반 외숙모가 박지원 2006.07.31 342
17743 일반 잘 할수 있지? 지혜야! 지은아! 서 지혜 서지은 2006.07.31 179
17742 일반 잘들있쥐~^^ 허승영 허재영 2006.07.31 151
17741 일반 사랑하는 내딸 소람~~~~~ 조소람 2006.07.31 170
17740 일반 민근아 보고싶어 권민근 2006.07.31 123
17739 일반 창희야~~누나야.. 황창희 2006.07.31 300
17738 일반 혜린아~ㅋㅋㅋ나지원이!!!!!!!!!!히히 최혜린대원에게♡^^ 2006.07.31 314
» 일반 권혁민엄마 권혁민엄마 2006.07.31 201
1773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경현이가 너무 보고싶다 박경현 2006.07.31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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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3 일반 준혁아! 홍준혁 2006.07.30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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