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장님, 권태현 아빠입니다.
지난 1주일여 동안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대원들 대부분이 중학생들이고 도시에서 곱게 자란 사람들이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인하다고 할 수 없는 만치, 본인들도 그간의 행군에 많은 고충을 겪었겠습니다만, 인솔하신 대장님도 노고가 적지 않으셨을리라 짐작됩니다.
아울러, 총대장님과 부대장님들, 그리고 100명 가까운 인원의 식사를 책임지신 취사담당 대장님, 호위차량을 운전하신 대장님과, 여타 대대의 대대장님들께서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장님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미래의 동량들이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이처럼 무탈하게 마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을 멀리 보내놓고 맘 편히 지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학부모의 한명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 모두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고,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 때 다시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1주일여 동안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대원들 대부분이 중학생들이고 도시에서 곱게 자란 사람들이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인하다고 할 수 없는 만치, 본인들도 그간의 행군에 많은 고충을 겪었겠습니다만, 인솔하신 대장님도 노고가 적지 않으셨을리라 짐작됩니다.
아울러, 총대장님과 부대장님들, 그리고 100명 가까운 인원의 식사를 책임지신 취사담당 대장님, 호위차량을 운전하신 대장님과, 여타 대대의 대대장님들께서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장님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미래의 동량들이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이처럼 무탈하게 마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학부모들도 아이들을 멀리 보내놓고 맘 편히 지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학부모의 한명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 모두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고,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을 때 다시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