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보아스 에서 삼촌이 격려 편지 한장 적어주래서 한번 적어주는거얌!
13박14일이라면서? 다리 빠지겄다 ㅋㅋ
나 원래 같이 갈라구 했는디! 언제 하는지를 몰라서~ 이제 하루갔군
언제 다 하고 올라구 나는 못하겠는데~
구롬!!
나의 몫까지 열심히 하고 힘들땐 삼촌을 생각하셈~
그럼 힘이 날꺼여~
삼춘 아프신거 생각해서 내 몫하구 삼촌 몫까지 열심히 하고와
사랑스런 현학이 오빠 화이팅~~~~
혼자가서 쓸쓸하겠다만~~~
나 좀 부르지 왜 안불렀서~~
삼촌이 쑥쓰럽다구 해서 내가 쓰는거야 삼촌이 마니 걱정 하구 있으니까?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꼭 와야대!
나는 현학이 오빠를 믿어염
사랑해 현학이 오빠 빨리와~~
보고프니까~~~~
오빠 열심히 하구 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