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아
엄마의 보물 1호 우리아들 보고싶다
오늘이 6일째 되는날이야
뜨거운 태양이 아스팔트길을 녹일것같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구나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걷는 승준이를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짠하구나 어제는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는데 얼마나 꿀맛이엿을까 땀흘린다음에 아이스크림맛은 잊혀지지않을꺼야
승준아 몇일안됐지만 네생각대로 뱃살은 좀 빠지는것 같니?
엄마는 승준이가 강인한 정신력으로 국토종단을 마무리하고 온다면 더 바랄게 없어
승눈아 앞으로 많이 많이 걸을텐데 발에 물집은 안셍겼는지 화상과 땀띠는 엍마나났는지 그래도 계속 힘내서 참고 이겨야 유종의 미를 거둪수있지
승준아 사랑해 승준이도 엄마 사랑하지
엄마 승눈이 생각 많이 많이 할께
어제는 엄마가 편지를못썼어 엄마가 자주 편지 쓸께
엄마의 보물 1호 우리아들 보고싶다
오늘이 6일째 되는날이야
뜨거운 태양이 아스팔트길을 녹일것같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구나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걷는 승준이를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짠하구나 어제는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는데 얼마나 꿀맛이엿을까 땀흘린다음에 아이스크림맛은 잊혀지지않을꺼야
승준아 몇일안됐지만 네생각대로 뱃살은 좀 빠지는것 같니?
엄마는 승준이가 강인한 정신력으로 국토종단을 마무리하고 온다면 더 바랄게 없어
승눈아 앞으로 많이 많이 걸을텐데 발에 물집은 안셍겼는지 화상과 땀띠는 엍마나났는지 그래도 계속 힘내서 참고 이겨야 유종의 미를 거둪수있지
승준아 사랑해 승준이도 엄마 사랑하지
엄마 승눈이 생각 많이 많이 할께
어제는 엄마가 편지를못썼어 엄마가 자주 편지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