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하루 일과가 거의 끝나가는구나...
늦게 바닷길이 열려서 들어오신 손님들..저녁식사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한팀만 남고...거의 끝났다..

잘 하리라 생각하고 믿고 있다...
항상 그랬듯이...넌 잘해왔으니깐...

오늘 아빠의 말쌈...
늘상 수동적 위치에만 있는것은 좋은일만 아닌것 같다.
예를 들어,..국토순례를 애기하자면...
이번이 4번째고... 너의 경험을 토대로 국토순례에서 남을 위해 할수 있는 일도 있을거라는 것이다.
초보자의 경우는 항상 수동적이고...받는 위치이지만...
경험이 쌓이면 그 경험으로 남을 위해 봉사와 희생도 해야한다는게 아빠의 지론인데....
물론 그경험을 사용하는것은 앞으로
너의 의지에 달렸지만...(앞으론 절대 강요 안한다고 약속했지...하하..)

여름휴가철에는 엄마는 늘상 잠이 부족하고..피곤에 지쳐있고....
힘든 가운데서도...가람이 너와 앞으로 잘 지낼수 있을거라고..늘상 애기하더구나...
아빠야 가까이 하기엔...너무 먼 당신이고..맞제...

사랑하는 표현을 차이라고 하기엔....우리 부녀간이 좀 문제가 있다고 아빠는 생각하고 반성한다.
결코 아빠는 무서운 사람이 아닌데..말이야...
조금 엄할뿐이제....

내일..전라북도를 넘는다고....
힘내고....
아빠는 가람이가...몸은 지치고 누추하지만...
눈에 광채나는 첫 국토순례의 느낌을..
또 한번 느끼고 싶구나...

잘 자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8249 일반 늦잠자던 엄마가 왠일로~^^;; (윤대균 윤예나) 장승희 2006.08.03 364
18248 일반 그나마 다행! 박민주 2006.08.03 134
1824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박병화 2006.08.03 112
18246 일반 즐거운 추억 만들기 박한별 아빠 2006.08.03 161
18245 일반 사랑하는 환이야^^* 이재환^^ 맘* 2006.08.03 233
18244 일반 보물 어마가왔다...문열어라 임수빈 2006.08.03 198
18243 일반 즐길수 있를때 즐겨라. 허승영허재영 2006.08.03 189
18242 일반 착한 나의 아들 인호야! 보고 싶구나! 장인호 엄마 2006.08.03 305
18241 일반 민영이에게 편지! 이민영 2006.08.03 388
18240 일반 혜린이 언니 나 유림이야 최혜린 2006.08.03 241
18239 일반 짱구가 눈물을....... 최서영 2006.08.03 333
18238 일반 오늘도 힘차게(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8.03 288
18237 일반 어디까지왔니?? 김진훈 2006.08.03 165
18236 일반 가만히있어도 땀나는날!! 김수맘(3연대 6대대 2006.08.03 192
» 일반 사랑하는 내딸 가람아!!!(2) 어가람 2006.08.03 152
18234 일반 사랑하는 민영이에게~♡ 이민영 2006.08.03 260
1823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권성완 2006.08.03 115
18232 일반 아아! 내 사랑 석가을 2006.08.03 269
18231 일반 민제 아자아자 화이팅 김민제 2006.08.03 186
18230 일반 호종화이팅!!!! 이호종 2006.08.03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1221 1222 1223 122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