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아 오늘 2번째 편지 잘보았다. 건강하다니 안심이 되는구나 지금은 오후 5시40분이다.더위가 조금 고개숙이네, 7일만 지나면 새까만모습으로 보겠구나. 그래도 학원안가니 좋지? 아닌가??
. 씩씩한 재혁이가 엄마는 자랑스럽구나.
전화목소리도 잘들었고. 근데 전화할때 누가 잡으러오더냐?
어찌나 급하던지 들을라 하니 다음목소리더라.
펑키는 요즘 얼굴보기어렵다. 베란다에가두려고하니 불러도 안온다 .어제는 너 책상의자밑에 숨어있더라,
불볕더위속에 인내,의지등을 시험하는 우리아들외 여러탐험식구들이 모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넉넉한 우리재혁이 어서 보고싶네 ...... 엄마가
. 씩씩한 재혁이가 엄마는 자랑스럽구나.
전화목소리도 잘들었고. 근데 전화할때 누가 잡으러오더냐?
어찌나 급하던지 들을라 하니 다음목소리더라.
펑키는 요즘 얼굴보기어렵다. 베란다에가두려고하니 불러도 안온다 .어제는 너 책상의자밑에 숨어있더라,
불볕더위속에 인내,의지등을 시험하는 우리아들외 여러탐험식구들이 모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넉넉한 우리재혁이 어서 보고싶네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