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병현아 네가 보낸 엽서가 어제 오후에 도착했다.  별 내용은 써있지 않았어도 많은 시간 떨어져 있다가 네가 쓴 엽서를 받고 보니 울컥하는 마음을 어떻게 할수가 없더구나.  병현아 어제는 그곳에 비가 왔다고 하는데 더 힘들지는 않았니?  비 때문에 도로가 식어서 걷는데는 훨씬 나았을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고생 많은 우리 병현이 힘내서 성큼성큼 임진각까지 오너라.  엄마가 마중나갈께. 병현이 화이팅!
멀리 보내 놓고 너를 그리워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8609 일반 준표야 형이다 ..ㅋ 강준표 2006.08.05 170
18608 일반 판초우의를 이강민 2006.08.05 195
18607 일반 자랑스런 아들(김용욱) 8연대16대대 김용욱대 2006.08.05 235
18606 일반 오늘도 아들생각하면서........ 윤수원엄마 2006.08.05 142
18605 일반 할머니다. 보고싶구나! 권성완 2006.08.05 185
18604 일반 슬비 글 보면서.. 이슬비 2006.08.05 182
18603 일반 오늘도... 우재현 2006.08.05 141
18602 일반 지금쯤 많이 컷을 울 작은 아들!!! 신건희(5대대) 2006.08.05 145
18601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이승엽 2006.08.05 183
18600 일반 힘을 내! 이아름 2006.08.05 424
18599 일반 오늘도 잘 지내니? 이아름 2006.08.05 203
» 일반 엽서를 보면서 울컥 전병현 2006.08.05 116
18597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윤재 2006.08.05 153
18596 일반 한여름 오이 이훈기 2006.08.05 141
18595 일반 경수에게 민경수 2006.08.05 185
18594 일반 기달.... 박기용(맘) 2006.08.05 386
18593 일반 준표!!! 대장님 말씀잘들어라. 강준표 2006.08.05 219
18592 일반 마당에 텐트치게 생겼다. 박한울 2006.08.05 265
18591 일반 사랑하는 내딸 박지연.... 지연이 맘 2006.08.05 399
18590 일반 사랑하는아들 김기욱 2006.08.05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