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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아!
오늘도 어김없이 푹푹찌는 한 여름 날씨는
 수그러 들줄 모르고 우리를 힘들게 하는구나.
계속되는 행군에 여기저기 아프다고 한다며 엄마한테
 얘기 들었다.   조금만 참자 다인아!
이제 3일이면 힘들었던 국토종단 대장정의 막은 내리고
 해 냈다는 벅찬 감동만이 남게 될테니까 말이야.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구나.
아빠는 다인이가 너무 자랑스럽단다.

태어 날때 부터 유난히 몸이 약해서 걷기 전까지는
거의 아빠가 안고 살았더랬는데, 그걸 본 찬이 언니는
 시기땜에 다인이를 많이 구박했었지.
그때마다 아빠가  언니를 혼내 주곤했더니 지금까지도
언니는 아빠한테 감정이 남아 있는 것같아.

하여간 마지막까지 기운내고 씩씩하게 잘 끝마치길
 빌면서 오늘은 이만쓸께.
화이팅 !  박다인
 언제나 다인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p.s: 오늘 찬이 언니 생일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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