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누나다 (미안하다)
이제 편지 써주는 것도 얼마 안남았네
조만간 집으로 돌아올테니 ㅋㅋ
11일날은 누나 학원 방학이라
임진각으로 너 보러 갈 생각이다
어찌저찌 날짜 잘 잡혔어 (설마 안 반가운거냐)
방금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봤는데
역시... 키 부터 눈에 들어온다 -_ -; ㅋ
얼굴은 까매졌고 ㅋㅋ 하얀얼굴의 동생이 사라졌어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잘생겼어 (욱..ㅋ)
얼른 만나서 투닥거림 한번 해야지??
이젠 키크고 힘세져서 이기지도 못하겠다 -_ㅠ
그럼 피곤했을 하루 마무리 잘 하면서 푹 쉬고
좋은꿈 꾸면서 자도록 해라!
( 내꿈꿔// << 해보고 싶다만.. 악몽이라 생각할것 같아
자제 하기로 했다 ㅋ )
이제 편지 써주는 것도 얼마 안남았네
조만간 집으로 돌아올테니 ㅋㅋ
11일날은 누나 학원 방학이라
임진각으로 너 보러 갈 생각이다
어찌저찌 날짜 잘 잡혔어 (설마 안 반가운거냐)
방금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봤는데
역시... 키 부터 눈에 들어온다 -_ -; ㅋ
얼굴은 까매졌고 ㅋㅋ 하얀얼굴의 동생이 사라졌어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잘생겼어 (욱..ㅋ)
얼른 만나서 투닥거림 한번 해야지??
이젠 키크고 힘세져서 이기지도 못하겠다 -_ㅠ
그럼 피곤했을 하루 마무리 잘 하면서 푹 쉬고
좋은꿈 꾸면서 자도록 해라!
( 내꿈꿔// << 해보고 싶다만.. 악몽이라 생각할것 같아
자제 하기로 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