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성호야!
오늘도 무지 더워서 하루종일 힘들 성호 생각만 나더구나.
이제 며칠 남지 않아서 다행이구 지금껏 잘해내고 있는
성호가  넘 대단해 보인다..
많이 힘들지? 엄마는 성호가 못해낼까봐 걱정했는데
잘해내고 있다는 소식들으니 많이 어른스러워져 있을
성호가 궁금해서 빨리 보고싶어서 하루하루가 긴것처럼
느껴진다. 성호야 .. 뭐가 먹고 싶은지 생각해 두고
하고 싶은거 생각해둬.. 오면 다해주도록 엄마가 노력할께.
성현이가 요새 심통낸다.. 성호가 고생하는데 우리가 집에서
맛나는거 먹을수없어서 안해주고 있거든...
그래서 네가 올때를 엄청기다리고 있단다..
빨리 형아가 와서 에어컨도 켜자고 하고 있어.
네가 더운데 있는데 우리도 참자고해서 다들 하루에 몇번씩
몸에 물만 뿌리고 있단다..
내일도 더울거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하다.. 우리 성호가
더울까봐 걱정이 많이 된다..
건강해야한다. 힘들어도 참고 며칠후에 만나자...
오늘도 성호를 기다리며..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9189 일반 고맙구나! 인호야...홧^팅 장인호 엄마 2006.08.09 162
19188 일반 아가야 많이 아프니? 임수빈 2006.08.09 184
19187 일반 이제 2일 (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8.09 152
19186 일반 우리 빨리 만나자... 강민성 엄마 2006.08.09 246
19185 일반 물놀이 재미 있었니? 강희경 엄마 2006.08.09 152
19184 일반 곧 만나겠네,중모 화이팅!!! 강중모 2006.08.09 179
19183 일반 물놀이, 공놀이 중? 이상훈 2006.08.09 235
19182 일반 너의 웃음에... 안성원 2006.08.09 129
19181 일반 너의 웃고있는 사진을 보고 전병현 2006.08.09 203
19180 일반 왕눈이 재현에게 우재현 2006.08.09 163
19179 일반 준형아!마지막까지 힘내. 현준형7연대13대대 2006.08.09 167
19178 일반 우리돼지 곧 보겠네...... 박상민 2006.08.09 237
19177 일반 이제 2일남았네 12연대23대대변현석 2006.08.09 161
19176 일반 11일을 기다리며~ 12연대23대대변현석 2006.08.09 216
19175 일반 허걱!! 하얗던 그얼굴이 김진훈 2006.08.09 166
19174 일반 이제 삼일후...재회..^^ 3대대유승호,14유승재 2006.08.09 166
19173 일반 3일 남았구나^^ 박한울 2006.08.09 123
19172 일반 동생아 !! 잘지내고 계신가??ㅋㅋ 김진훈 2006.08.09 155
» 일반 며칠 남지않았구나... 주성호 19대대 2006.08.09 133
19170 일반 끝까지 힘내라! 전훈종 2006.08.09 114
Board Pagination Prev 1 ... 1168 1169 1170 1171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