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틀 남았다. 마지막까지 힘네고...
곡란중학교를 다시다니느냐 아니면 헌산 중학교에 가느냐는 결정은 태훈이가 해야 한다.
엄마, 아빠의 의견은 참고 일뿐 최종결정은 태훈이의 몫이다.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여러번의 결정을 내려야 할텐데 다른 사람의 의견은 잘들어야 하지만 참고일뿐 최종 결정은 본이이 내려야 하고 긍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어야 한다.
깊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의 결과가 설사 좋지 않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남은 기간 잘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