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충관아!  우리 잘생긴 조카. 

요즘 이모는 사무실에 가자마자 오늘은 사진올린거 없나하고 
매일 체크한단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우리 조카처럼 잘 생긴 애들이 없넹 ^^
< 카리스마 있는 얼굴 + 잘 빠진(서양인 몸매) 몸매 = 서충관 >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전화왔다고 하더라.
너 목소리 들어서인지 너희 엄마 기분도, 목소리도 up 됐던데...
아들이 좋긴 좋나보다.
지금 이태리라며?   이태리 볼거 많지?  이모는 언제 이태리 가보나.... 부럽당~  
우리 충관이 지금 여행한지 8~9일째 되나?  어때?
많은거 보고 느끼고 있니?   세상은 넓고, 볼것도 많고, 다음은 할일이 많다.  여기서 할일이 많다에 훗날 너가 어느정도의 한 몫을 하는 충관이가 됐으면 좋겠다.
이모는 우리 충관이가 그런 사람이 될거라고 믿는다.
어느 하나도 빠지지 않잖아 우리조카.       그치? 
남은 여행 알차게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공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 챙기면서 여행하길.

그리고, 충관아!  이모는 한국에서 나름대로 우리의 계획을(너 유럽가기전에 아빠랑 엄마랑 이모랑 얘기하던거, 추석연휴때... )위해 열심히 자료도 찾고 준비하고 있단다.
그런데 자세한 계획은 너가 와서 서로 얘기하고 해야될것 같아.
우리 그 계획도 알차게 짜서 좋은 추억이 될수 있게 하자.
아이 신난다~  ^^   너두 신나지?    이모가 더 신났다 ㅋㅋㅋ

남은여행 잘 하고, 특히 이모가 못 가본 이태리나 프랑스 잘 보고 와서 너가 자세히 말해 줘. 알았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9689 일반 아들아~~~~~~~~~~~~^^* 김준현 2006.08.19 165
19688 일반 빙쓰 보거라.... 이우빈 2006.08.19 167
19687 일반 아직도 강민이 얼굴을 볼수가 없다. 김강민 2006.08.19 320
19686 일반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수경 2006.08.19 346
19685 일반 멋진 경험! 아름다운 추억~ 형제의 정을## 정주환 유환아빠 2006.08.19 165
19684 일반 강고댕 안녕!!!! 강고은 2006.08.19 226
19683 일반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김나연 김경태 박경민 2006.08.19 153
19682 일반 인영아!엄마 금강산 잘 다녀왔다.. 조인영 2006.08.19 288
19681 일반 전화 못받아 미안! 윤종원 2006.08.18 248
19680 일반 아~~~보고싶다. 휘주, 인원 2006.08.18 811
19679 일반 소식이 너무 궁금하구나 박현 모친 2006.08.18 172
19678 일반 아들아 박성준 2006.08.18 167
» 일반 충관아! 보고싶다~ 그리고 부럽당! 서충관 2006.08.18 245
19676 일반 보고싶다~ 은서야. 박은서 2006.08.18 262
19675 일반 기다리던전화를받고서.. 이지연 2006.08.18 160
19674 일반 방가방가 엄유빈 2006.08.18 168
19673 일반 아들아 이상엽 2006.08.18 126
19672 일반 ♡사랑하는 진수에게♡ 박진수 2006.08.18 226
19671 일반 사랑해 신강아 멋진아들 신강맘 2006.08.18 171
19670 일반 니 목소리 듣고 싶다... 이상린 2006.08.18 376
Board Pagination Prev 1 ...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