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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경아야!
보고 싶어. 
엄마는 한편 부럽기도하고, 경아가 밤새워 잠못들고 꼬박 밤을 새우는 걸 보고 걱정도 조금 되는구나
대장님의 파리에 무사히 도착해서 호텔에 도착하였다는 메세지를 듣고 정말 우리 아들 딸이 파리에 갔구나  실감한다.
항상 아는 길로만 익숙하고 편하다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엄마인데 혁명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으로 도전과 개척의 길로 인도하는 아빠의 깊은 배려로 너희는 유럽여행에 올랐구나.
정말 멋진 아빠를 두었구나.  경아야! 
엄마도 파리에 가고 싶다.
엄마는 8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경아가 얘기 보따리를 풀어 줄 날을 고대하며 집에서 기다릴께.
경수!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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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9789 일반 사랑하는 엄마딸 아리야 오아리 2007.01.04 185
19788 일반 사랑하는 소정아 ~ 강소정 2007.01.04 252
19787 일반 유럽의 첫느낌을 기억할수 있니? 정래윤 2007.01.04 186
19786 일반 아들 현욱아 조현욱 2007.01.04 201
» 일반 엄마도 파리에 가고싶어! 민경수,경아 2007.01.04 234
19784 일반 진철아 화이팅 박진철 2007.01.04 231
19783 일반 대섭아 잘 도착했니? 대섭이 2007.01.04 123
19782 일반 사랑하는 딸아 오아리 2007.01.04 173
19781 일반 동희야 유동희 2007.01.04 182
19780 일반 은비깨비, 파리는 어때 배은비 2007.01.04 324
1977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대영이에게 사랑하는 엄마가 2007.01.04 153
19778 일반 광윤아 잘 도착했나? 고광윤 2007.01.04 309
19777 일반 오빠에게.. 홍수빈 2007.01.04 259
19776 일반 형에게 박상재 2007.01.04 162
19775 일반 잘때도 깰때도 홍일규 2007.01.04 207
19774 일반 아들, 민규 ~~~ 푸른 바다가 보이니.... 민규아빠 2007.01.04 367
19773 일반 마음설래는 파리에서 임경태 2007.01.04 243
19772 일반 자랑스런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04 215
19771 일반 새로운 출발을 향한 사랑하는 동훈에게 이동훈엄마 2007.01.04 223
19770 일반 경윤이를 보내고 이경윤 2007.01.03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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