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야 둘째누나 수민이다..잘지내고 있니? 우리는 아주 잘지내고 있다.. 난 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내일 눈이 온대. 원래 눈이 오면 너랑 같이 놀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수연이 누나랑 놀아야 되겠다.
네가 없는 방은 너무 조용해.
장난 칠사람이 없어서 심심해ㅜ.ㅡ
난 항상 똑같아 학원갔다오고 집에서 공부하고
수연이 언니는모르겠다..
민규아 이제부터 걷겠지?
누나는 네가 걷는 다는 생각에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져^^
동무! 힘내라우!
나 이만 공부하러 갈께
빠빠시~
내일 눈이 온대. 원래 눈이 오면 너랑 같이 놀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수연이 누나랑 놀아야 되겠다.
네가 없는 방은 너무 조용해.
장난 칠사람이 없어서 심심해ㅜ.ㅡ
난 항상 똑같아 학원갔다오고 집에서 공부하고
수연이 언니는모르겠다..
민규아 이제부터 걷겠지?
누나는 네가 걷는 다는 생각에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져^^
동무! 힘내라우!
나 이만 공부하러 갈께
빠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