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가 탐험을 시작한 지 3일째 이구나!
이제 본격적인 횡단 탐험이 시작되었다. 언제 15일이 다 될까?
걱정이 앞서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끝나있을 거야!
둘째이다보니 항상 어리게만 느껴지고 잘하고 있는데도 엄마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작은체구에 배낭이 무겁지는 않는지?
잘 먹지 않는 현준이 입맛에 음식은 맛이 있는지?
형, 누나,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지?
하나 둘 같이 간 친구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현준이의 글은
아직 보이지 않아 더 궁금하다. 어디서든지 밝고 자신을 사랑하는
현준이어서 잘 하리라 믿는다. 건강한 모습 기대한다.
할머니께서 옆에 계시는데 현준이가 없으니까 집이 허전하다고
서운해 하신다. 현준아 덥고 힘들지만 씩씩하게 열심하고 돌아오렴(할머니 말씀)
야무진 현준이 다녀오면 더 야물어 지겠다고 하신다.
2007년 7월 24일 화요일 자신을 사랑하는 현준이 엄마가
이제 본격적인 횡단 탐험이 시작되었다. 언제 15일이 다 될까?
걱정이 앞서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아쉽다는 생각과 함께 끝나있을 거야!
둘째이다보니 항상 어리게만 느껴지고 잘하고 있는데도 엄마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작은체구에 배낭이 무겁지는 않는지?
잘 먹지 않는 현준이 입맛에 음식은 맛이 있는지?
형, 누나,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지?
하나 둘 같이 간 친구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현준이의 글은
아직 보이지 않아 더 궁금하다. 어디서든지 밝고 자신을 사랑하는
현준이어서 잘 하리라 믿는다. 건강한 모습 기대한다.
할머니께서 옆에 계시는데 현준이가 없으니까 집이 허전하다고
서운해 하신다. 현준아 덥고 힘들지만 씩씩하게 열심하고 돌아오렴(할머니 말씀)
야무진 현준이 다녀오면 더 야물어 지겠다고 하신다.
2007년 7월 24일 화요일 자신을 사랑하는 현준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