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안녕.
일정상 오늘은 배를 타고 강릉으로 와서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오죽헌을 답사하는구나.
많은 것을 보고 많이 느끼도록 해라.
아빠는 내일 태연이와 함께 역사유람 안동 답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퇴계 이황과 이 지역 출신들의 독립운동, 공산주의 운동 등이 주제란다.
가지 않을려고 하는데 아마도 엄마와 떨어지기 싫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사귀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겠지--.
잘 설득해서 같이 가기로 했단다.
아빠와 딸의 첫여행이 되는 샘이지.
장샘 차가 고장이 나서 폐차되어 이번에는 아빠가 운전하기로 했다.
운전이 어리숙한 아빠에게 우리 아들이 힘을 주기 바란다.
오늘부터 폭염주의보가 있었는데 덥다고 물 너무 많이 먹지 말고 몸과 마음 모두의 건강에 대하여  조심하거라---.
모든 일은 스스로부터의 시작이고 마무리도 스스로 -다시 말하면 자주성이지--.
아들아 ! 우리 가족은 너를 온통 믿는단다.
김도연 화이팅 !
아빠가 안동 다녀와서 다시 연락하마. 안녕

천안에서 도연을 사랑하는 아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20989 일반 믿음직한 딸............... 박수정 2007.07.26 116
20988 일반 송승한에게 지영이누님이 송승한 2007.07.26 394
20987 일반 쭌성아~~~~~~~~~ 권준성 2007.07.26 127
20986 일반 사랑하는딸 효진에게 이효진 2007.07.26 255
» 일반 아들아! 안녕 김도연 2007.07.26 260
20984 일반 승한아~~몸은 생각을 따라간다 송승한 2007.07.26 229
20983 일반 거뜬히 해냈겠지? 강지수 2007.07.26 133
20982 일반 잘잤니?? 내아들 진우야?? 박진우 2007.07.26 268
20981 일반 시원한 수박 먹으면서 책상에 앉아 수학문제... 함동규 2007.07.26 305
20980 일반 한팔로 두배맘 담아서...장한아들아 송승한 2007.07.26 238
20979 일반 살만나는정민이 정음이형 정진이형 2007.07.26 176
20978 일반 멋진 정음 ! 정진 김정음 2007.07.26 173
20977 일반 선균아! 힘드니? 문선균 2007.07.26 193
20976 일반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아들 박 지용... 박화순 2007.07.26 166
20975 일반 보고싶은딸 효진이에게 이효진 2007.07.26 300
20974 일반 우리 멋쨍이 현준♡ 이현준 2007.07.26 204
20973 일반 승한은~~걷고 또 걷는구나 송승한 2007.07.26 232
20972 일반 든든한 나의 보디가드 상권 진상권 2007.07.26 159
20971 일반 보고픈 나의 이쁜이 다예 진다예 2007.07.26 221
20970 일반 최선을 다하고 있을 현준 보렴 이현준 2007.07.26 156
Board Pagination Prev 1 ... 1078 1079 1080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