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조카, 선균
보고싶다,
이제 너의 이름만 들어도 여드름 가득한 얼굴이 생각나면서 여드름이 많아도 좋다, 얼굴이 까맣게 타도 좋아, 성격만 좋아졌다면.....
유니이모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 선균이 보고 싶어서...
선균이랑 늙어서 같이 살아야 될 것 같아
그때 나 몰라라 하지 않기다
이번 횡단때 그걸 결심하고 오는 거야
알았지? (^-^)
얼마 남지 않은 금,토,일요일
마지막 3일 고비다
하지만 터널의 끝은 항상 열려있다, 이모는 이말을 믿고 살고 있어
우리 큰조카, 잘 참아주고 버텨줘서 고마워
보고싶다,
이제 너의 이름만 들어도 여드름 가득한 얼굴이 생각나면서 여드름이 많아도 좋다, 얼굴이 까맣게 타도 좋아, 성격만 좋아졌다면.....
유니이모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 선균이 보고 싶어서...
선균이랑 늙어서 같이 살아야 될 것 같아
그때 나 몰라라 하지 않기다
이번 횡단때 그걸 결심하고 오는 거야
알았지? (^-^)
얼마 남지 않은 금,토,일요일
마지막 3일 고비다
하지만 터널의 끝은 항상 열려있다, 이모는 이말을 믿고 살고 있어
우리 큰조카, 잘 참아주고 버텨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