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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야..~
어제 밤에 네 전화를 받고서 엄마는 이제사 안심이 되는구나..
재우도 많이 울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나 씩씩한것 같아
엄마,아빠가 많이 놀랐단다..
우리 재우가 이제는 많이 컸음을 느끼고..
그런데 수건을 안챙겨줘서 걱정이 되네..숙소에 있을거라 생각했더니..
재미있다니 다행이고 보람된 여행인것 같아 안심이다..
아무쪼록 많은 체험하고 돌아오길 바래..
멋진 울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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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22829 일반 거기두 눈내리니? 민정홍 2008.01.11 183
22828 일반 재형, 영상편지를 잘 보았다 서재형 2008.01.11 300
22827 일반 서현아~ 최서현 2008.01.11 213
22826 일반 윤서야 고윤서 2008.01.11 238
22825 일반 김정 2008.01.11 168
22824 일반 최동욱 홧팅! 최동욱 2008.01.11 765
22823 일반 눈이 내리는 날 진선이에게... 유진선 2008.01.11 358
22822 일반 정균아! 거기도 눈오니? 박정균 2008.01.11 458
» 일반 씩씩하고 멋진 재우에게..^^*** 박재우 2008.01.11 227
22820 일반 서울에 눈이 많이 오네! 김진우.김진형 2008.01.11 333
22819 일반 지윤누나에게 나지윤 2008.01.11 160
22818 일반 지윤아 나지윤 2008.01.11 244
22817 일반 지수야~~~선재야~~~ 지수,선재 2008.01.11 177
22816 일반 이곳은 눈이오시는데... 유진선 2008.01.11 266
22815 일반 재림아~ 오늘도 힘내~!-여덟번째편지- 유재림 2008.01.11 380
22814 일반 지윤이 없는 어린이 교회 허전해.. 나지윤 2008.01.11 437
2281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준영 2008.01.11 175
22812 일반 집 떠난 아이 안민회 2008.01.11 255
22811 일반 아들 ! 오늘도 잘해냈지!! 민정홍 2008.01.11 409
22810 일반 아들아... 전주찬 2008.01.11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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