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찬희야 아빠가 간단하게 글을 마감하기가 너무 아쉬워 다시 글을 올린다. 서울에는 아침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서 지금도 눈이 오고 있는데 지금 찬희가 이동하고 있는 코스에는 눈이 많이 오지 않는지 너무 걱정이다.  아빠도 특수부대에서 천리 행군도 많이 하고 악천후 속에서 훈련도 많이 받았지만 그때마다 할머니와 동생들이 보고 싶어 남몰래 눈시울을 훔쳤는데, 찬희도 아마 아
빠의 마음과 같을 것 같구나.  발에 물집이 잡혀도 절대로 짝발로 쩔뚝거리며 걸으면 나중에 한쪽다리 무릎에 무리가 오니까 아파도 참고 양쪽 다리에 똑 같이 힘을 줘서 걸여야 되고, 오르막을 올라갈때는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노래를 속으로 부르며 걸으면 금방 정상에 도달하지.....
아들 찬희야,,,,
단체가 같이 이동하니까 서로 잘 도와 가며 옆에 있는 친구가 낙오하지 않도록 도와 주면서 같이 목표지점에 도착해야 돼,,, 같이 시작하는 친구 한명이 낙오하면 그 팀은 모두 낙오한 것이나 다름 없단다,, 서로서로 협동심을 발휘해서 꼭 성공해사 찬란한 희망을 영원히 꽃피울 수 있도록 하렴,, 아빠가 글쓰기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제 알았으니까 자주 글 올릴 께,,  
아빠 인생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찬희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2869 일반 사랑하는 서현아 최서현 2008.01.11 250
22868 일반 동생찬희에게 이찬희 2008.01.11 138
22867 일반 내기에서 승리한 작은 영웅들 최서현 2008.01.11 216
22866 일반 상재야 힘내.....!! 박상재 2008.01.11 156
22865 일반 서지~언니당 서지영 2008.01.11 511
22864 일반 전화받고나서.. 지윤지민3 2008.01.11 245
22863 일반 사랑하는 신수정언니!!! 신수정 2008.01.11 338
22862 일반 사랑하는 우리제우오빠에게 신수정 2008.01.11 199
22861 일반 박지영 화이팅!! 박지영 2008.01.11 483
22860 일반 언니! 오늘 눈 왔어~~ 서지영 2008.01.11 394
22859 일반 상재형 박상재 2008.01.11 141
22858 일반 상재형에게 박상재 2008.01.11 190
22857 일반 힘내라 일중아 정일중 2008.01.11 251
22856 일반 준영아! 튼튼영어 샘이야 박준영 2008.01.11 392
22855 일반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박준영 2008.01.11 272
22854 일반 찬란한 희망을 간직한 아들 찬희에게!!!(3) 이찬희 2008.01.11 166
2285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박주영 2008.01.11 151
22852 일반 냉수야 누나다~ 이녕수 2008.01.11 284
» 일반 찬란한 희망을 간직한 아들 찬희!!!(2) 이찬희 2008.01.11 211
22850 일반 찬란한 희망을 간직한 아들 찬희에게! 이찬희 2008.01.11 244
Board Pagination Prev 1 ... 984 985 986 987 988 989 990 991 992 99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