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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영아!   외할아버지께서 준영이 잘지내느냐고 물으셔서
오늘 전화사서함에 네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씀을 드렸단다.  
  외할아버지께서 바로 전화를 끊곤 네 목소리를 들으셨는지
다시 전화를 하셨다.  할아버지께서 네가 기특하다면서 네게
연락이 가능하지 물어보셔서 인터넷으로 편지쓴다고 말씀드렸더니
할아버지 이야기를 전해 달라고 하시네.

( 오늘 전화로 우리손자 목소리를 들었다.
힘들었지만 삼겹살도 맛있었고, 가족도 보고 싶었다고
아주 똘똘하게 이야기 해서 잘지내고 있구나 싶으다.
준영아!  극기훈련은 인생 살아가는데 좋은 경험이 되니까
끝까지 노력해서 목적지에 잘 도착하기 바란다.
그리고, 사랑한다.                                            대구 외할아버지)

전화 목소리 저쪽에서 외할머니가 크게 말씀하시네 사랑한다고.

준영이 좋겠다. 온 가족이 널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엄마가 새삼
느끼게 된다.  오늘은 눈이 와서 우리아들 생각이 많이 났는데,
네덜란드 외숙모도 전화하셔서 준영이 어디쯤이냐고 물으시고,
채연이 아줌마도 준영이 대견하다고 하시고, 외할아버지도 전화 하시고........  
전화 방송의 네목소리도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네 안부를 물어주어서 참 힘이 되는 하루다.  네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    
                                          엄마의 사랑을 꼭꼭담아 네 꿈에 날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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