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남겨논 메세지는 잘 받앗다~
내용을 보니 주문량이 많아서 아마도 오늘쯤은
슈퍼마켓을 인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걱정말고 건강하게만 도착을한다면
우리딸이 원하는 모든것을 사주마..ㅎㅎ
날씨가 무척 추워져서 아빠는 매우 걱정이 된단다 ,
윤경아 해남에서 서울로 오는길에 사람들이 말하는
억양에 차이는느끼니? 기후에 변화도..?
혹 너무 걷는게 힘들다하여 푸념만하는 딸이 아닐런지(염려)..
아빠의 바램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어떠한 상황에 쳐하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딸이 되길 바란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대장님이하 모든 동료들고 잘지내기를 기대한다.
그럼 경복궁에서 만나자꾸나!
서울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