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기범이가 눈에 띄더구나. 기범이가 혹시 아닌지(?),아니어도 괜찮아. 대원들 모두가 하나가되어 행군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없이 흐믓하고 대견스럽더구나. 기범이일거라 생각된다. 오늘이 일요일이니까 다음주면 더욱더 의젓해진 아들의 모습을 볼수있을걸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매일매일을 함께하면서 주일을 맞이해본다. 건강하지?
더욱더 용기와힘을 내고 달려가렴. 하늘,땅 만큼 사랑한다.
더욱더 용기와힘을 내고 달려가렴. 하늘,땅 만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