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중복턱을 하느라 엄청 덥구나111
우리아들 얼마나 덥고 힘들었을까???
엄만 오늘 서예교실 가는날 화요일이잖아(요일도 생각안나나?)숙제하느라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겠어?  땀이 줄줄...흐르더라....  (엄마는 다행이 선풍기도싫어하니까)  그래도 열심히 숙제를 했지.  우리아들 생각하며 덥다는 생각조차도 하지못하면서   ...   그런데 그 무거운 베낭을 메고 꼬불 꼬불 좋지도않은 길을 걸으려니 우리아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나는 그 베낭이 너무 두고두고 밉네...   하지만 깨끗한 옷도주고 편안 잠도자게해주고 미워할수만도 없네!!!
우리아들 잘 참고 잘 버텼지??? 지금 이시각 힘든 하루 행군을 마치고 시원스레샤워도하고  맛있게 저녁을 먹고 탐험일지 쓸 시각인거같네...

고생많이 했어요 우리아들
이제 수,목,금 토,일 서울까지 5일 밖에 안남았네.. 아쉽지???

엄마는 길원이
빨리보고싶어.. 너무보고싶어.. 우리길원이 너무고생스러워 엄마 마음이 너무아파.. 하지만 뿌듯해.. 우리길원이가 이런 어려운 탐험생활속에서 많이 배우고 또 부쩍 자라서 의젓한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것이니까!!!
그치??   엄만 우리아들 믿는다.  힘들고 어렵지만 잘 이겨내고 환하게 웃는얼굴로 광화문에 나타라리라고....
잘자... 꿈속에서 만나!!!        보고싶은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4689 일반 성범아 삼계탕 맛나???? 신성범 2008.07.29 240
24688 일반 아들 보고싶다 김바다 2008.07.29 237
24687 일반 김바다 2008.07.29 183
24686 일반 형 이제 조금 남 았다..... 박동우 2008.07.29 211
24685 일반 멋쟁이 우리아들 황훈민 2008.07.29 563
» 일반 장한아들 이길원!!!! 이길원 2008.07.29 217
24683 일반 양바다 야 바다야 양바다 2008.07.29 221
24682 일반 어이,얼굴 작아진 오빠!!! 김진영 2008.07.29 244
24681 일반 션아*^^* 지희 2008.07.29 235
24680 일반 오늘 해도 저물었구나. 박현건 2008.07.29 205
24679 일반 과천시 청소년 국토대장정 (김 도영) 김도영 2008.07.29 225
24678 일반 도연아!!♡♡♡♡♡♡♡♡♡♡♡♡♡♡♡♡♡ 하예림 2008.07.29 202
24677 일반 8연대 나 승권 대원...반가워. 1 나승권 2008.07.29 414
24676 일반 영욱이 영주 ☆ 송영훈 2008.07.29 331
24675 일반 우~~덥다~~ 조용재 2008.07.29 151
24674 일반 아들 아빠야 이은주 2008.07.29 166
24673 일반 힘들면 아빠를 생각해 신세범 2008.07.29 477
24672 일반 우리아들이 커졌어요 오형통 2008.07.29 267
24671 일반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작은아들 이동희 2008.07.29 193
24670 일반 더운날씨에 고생하는 큰아들 이준희 2008.07.29 249
Board Pagination Prev 1 ...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901 90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