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인터넷에서 네 모습을 확인했단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던데. 어제는 낮에 너무 더워서 저녁부터 밤 9시 30분까지 걸었다며? 발에 물집도 잡히고 정말 힘들었겠다. 아빠는 아침식탁에 꼭 네 숟가락을 놓고 엄마는 밥을 한 그릇 더 푸곤 해. 네가 방에서 밥먹으러 나올 것만 같거든. 밥은 잘 먹고 있니? 8대대 편지는 언제 들을 수 있을까. 전화로 네 목소리 들으면 진짜 반가울거야. 엄마가 재혁이 오면 해주려고 삼겹김치구이랑 통오징어구이 요리법을 알아놨다. 기대하렴.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704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14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5132 |
24829 | 일반 | 희찬 왕자님 (3) | 우희찬 | 2008.07.30 | 265 |
24828 | 일반 | 일생에 멋진 추억 만들도 록 하렴! | 하세진 | 2008.07.30 | 316 |
24827 | 일반 | 지도밖으로 행군을 시작하는 딸... 자랑스럽... | 이민영 | 2008.07.30 | 526 |
24826 | 일반 | 사랑하는 딸에게 9 | 이유진 | 2008.07.30 | 220 |
24825 | 일반 | 파리에 있는 아들 선엽이에게(둘째날) | 김선엽 | 2008.07.30 | 240 |
24824 | 일반 | 재인아,잘 지내는지? | 이재인 | 2008.07.30 | 223 |
24823 | 일반 | 작은 아들 장하다!!! | 백 계승 | 2008.07.30 | 209 |
24822 | 일반 | 이제 3일남았내.명규야.. | 김명규 | 2008.07.30 | 382 |
24821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에게 | 윤의운 | 2008.07.30 | 219 |
24820 | 일반 | 어머머!! 편지다! 편지다! | 이상하 | 2008.07.30 | 226 |
» | 일반 | 멋진 재혁이 | 윤재혁 | 2008.07.30 | 320 |
24818 | 일반 | ♥멋진 우리 서.동.혁이~~킹왕짱!!^^♥ | 서동혁 | 2008.07.30 | 273 |
24817 | 일반 | 제우야! | 신제우 | 2008.07.30 | 309 |
24816 | 일반 | 7월30일 | 김종훈 | 2008.07.30 | 234 |
24815 | 일반 | 그리운 성호에게 | 류성호 | 2008.07.30 | 308 |
24814 | 일반 | 의미있는 경험 2 | 이세준 | 2008.07.30 | 2199 |
24813 | 일반 | 우리 멋진 아들 한결아! | 이한결 | 2008.07.30 | 303 |
24812 | 일반 | 사랑하는 딸 예지야! | 윤예지 | 2008.07.30 | 259 |
24811 | 일반 | 제우오빠에게.. | 신제우 | 2008.07.30 | 244 |
24810 | 일반 | ㅎㅇ~~ | 양바다 | 2008.07.30 |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