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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나 걷고 더위에 힘들었니?
폭염 주의가 내려진곳에 너를 보낸
엄마는  미안한 생각이 자꾸만 드는구나.
네가 더위와 잘 싸우고 있다고 믿고
누나가 에어컨 켜자 하면 너를 생각해 보라 하며
덥단 말을 할수가 없구나.
땀흘리고 ,아픈 발로 발자욱을 남기고 지나온 길에
너에 꿈이 함께 자라고 있을거다.
세상은 이렇게 고통스런 시간도 있는거란다.
고통 넘어 휴식과 평온이 함께 하는게 우리 인생이다.
지금의 고통이 무지하게 힘들겠지만 잘 견뎌 내고 있는
행군하는 사진속에서 너를 찾으려 몇번씩 들여다 보고있다.
아들아 정말로 장하다.!!!!!!!
남은 일정 잘 해내자.
밥 잘먹고 잠 잘자며 항상 규칙 잘지키며 건강하게 보내자.
보고 싶다 아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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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4889 일반 보거라, 아들아. 이세준 2008.07.30 228
24888 일반 아빠아들 얼굴이 반토막났네 오세용 2008.07.30 198
24887 일반 윤정아~~ 사랑해~~ 전윤정 2008.07.30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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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85 일반 유럽으로 날아간 승호를 그리워하며.... 방승호 2008.07.30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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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83 일반 기대반 우려반 박관현 2008.07.30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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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8 일반 승환보아라! 홍승환 2008.07.30 244
»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화이팅 조용건 2008.07.30 258
24876 일반 오늘도 고생많았을 사랑하는 우리아들에게 서남은 2008.07.30 285
24875 일반 장한아들 보아라 이준희 2008.07.30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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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3 일반 오빠에게 명경이가 신제우 2008.07.30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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